(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가 현대자동차 신형 모델 ‘쏘나타 N 라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카트라이더에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카트바디가 등장한다. 고성능 N의 감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와 눈길을 끈다. 해당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모드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도 열린다.
1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쏘나타 N 라인’ 카트바디를 획득 가능하며,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해 누적 99km를 주행하면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다.
넥슨은 ‘쏘나타 N 라인’ 카트바디로 레이싱을 즐기면 실제 차량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하면 달성 등급에 따라 ‘티타늄 기어’, ‘레전드 파츠 X’와 같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준비됐다.
‘카트라이더’와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제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