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쉐보레가 박재범에 이어 일반 고객들도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로 활동할 수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대 MZ세대들이 차량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고 트레일블레이저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29일부터 4주간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모집에 나선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이미 구매했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50명의 뮤즈들이 설발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전원에게 시승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해 활동 기간 중 우수한 콘텐츠를 올린 이들에게는 별도의 경품과 더불어 인터뷰 촬영 등 트레일블레이저 바이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상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 받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