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6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한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올해 조사에서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100점 만점 중 86.0점을 획득하며 기아차 모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뉴 스파크는 국내 경차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1등급을 획득한 모델로서 경차 이상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스파크는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통해 단단한 차체 강성을 확보했으며, 동급 최다 8개의 에어백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했다.
쉐보레는 지난 6월 스타일과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했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레드픽’ 에디션과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 등 신규 외장 컬러를 도입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쉐보레는 10월 한 달 동안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페스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