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프리 LED 칩셋 탑재, 블루라이트 감소, 8단계 색온도(2700K-6500K) 조절 가능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벤큐는 21일 자사 모니터용 시력보호 LED스탠드 '스크린바 아이케어 e리딩 램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스크린바는 아이케어 모니터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플리커프리 (Flicker Free) IC 칩이 내장돼 눈을 피로하게 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없앴으며, 블루라이트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안전한 수준으로 줄여 IEC 블루라이트 무해성 인증을 획득했다.
또 스크린바 상단에는 주변 밝기를 감지하는 조도센서가 장착돼 자동 밝기 조절 버튼을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눈이 편안한 최적의 밝기로 조절해주며, 듀얼 색온도 LED 광원을 채용해 2,700K의 따뜻한 색(웜톤)부터 6,500K 차가운 색(쿨톤)까지 8단계 색온도를 지원한다. 디자인은 별도 나사 없이 모니터 상단에 장착할 수 있는 클립 형태로 디자인됐다.
이상현 벤큐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벤큐 스크린바는 심플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법, 사용자의 눈 건강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LED 광원에서 깜빡임을 없앴는지, 블루라이트 발생을 줄였는지, 조도에 맞는 밝기를 설정할 수 있는지, 국제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벤큐 스크린바 출시 가격은 13만9천원이며, 네이버 벤큐공식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