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키즈’ 지점에 벤큐 교육용 디스플레이 도입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영재 교육 전문 기업 창의와탐구와 6일 오후 2시 『영재교육용 디스플레이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큐와 창의와탐구는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영재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최적의 영재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키즈 유아영재교육 지점에 벤큐 교육용 전자칠판과 모니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8월 개점 예정인 와이키즈 유아영재교육 수원 영통지점에 최초로 벤큐 전자칠판이 설치되며, 점차 설치 지점 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벤큐는 신규 교육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벤큐 소윤석 지사장은 “창의와탐구의 학습 프로그램과 주석 삽입, 편집을 지원하는 벤큐 전자칠판이 큰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 간 국내 영재교육을 이끌어 온 창의와탐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력 보호, 항균 스크린, 실내공기 측정 등 기능을 갖춘 벤큐 디스플레이는 교사와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