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신의 탑’ 주요 인물인 ‘밤’, ‘하유리’, ‘화이트’ 게임 속 서번트로 등장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의 탑’의 주요 인물인 ‘밤’, ‘하유리’, ‘화이트’ 등 3명이 게임 속 서번트로 등장한다. 세 서번트 모두 공격형으로 ‘밤’은 방어형 서번트인 ‘테레지아’를, ‘하유리’는 방어형 서번트인 ‘루크레치아’를, ‘화이트’는 회복형 서번트인 ‘카이사르’를 아군에 포함시키면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전략적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한편, 게임빌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빛의 계승자’ 최초로 빛·어둠 컬래버레이션 서번트에 대한 확률업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된다. ‘강화 탭’에서 곧바로 ‘진화’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진화 시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 축소돼 보다 빠른 성장을 돕는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