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게임빌 RPG 게임 ‘별이되어라!’가 강화된 보상으로 캐릭터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한 ‘체인지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체인지 2.0’ 업데이트는 ‘별되는 뭐든지 착!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저 친화적으로 변화했다. ‘도전자 던전’과 ‘영웅 시스템’을 전면 개편, 성장 효율을 높였고 ‘영웅 컬렉션’ 시스템 도입, 장비 개편, 모든 영웅의 ‘퍼스트 임팩트’ 등장 등 굵직한 업데이트도 반영됐다.
‘도전자 던전’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요소인 각종 장비는 물론, ‘골드’, ‘도전자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해 간편하고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매주 도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미궁’이 새롭게 등장해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강화에 필요한 보상 수급 개선도 실시했다. 기존 장비는 레이드나 상점에서만 획득할 수 있었지만, 새로 개편되는 장비는 ‘도전자 던전’, ‘상점 뽑기’, ‘미궁 탐험대’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월드 보스 플레이 시간 단축, 드래곤 버스터 개선 등 다양한 유저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이번 ‘체인지 2.0’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보상도 실시하고 있다. 9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인피니티 9회 소환권’ 50장과 ‘30만 루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