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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 업데이트 진행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딜러형 퍼스트임팩트 영웅 ‘슬로스’·‘티르’ 등장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신규 퍼스트임팩트를 선보이는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사진=게임빌)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특수 스킬을 갖춘 딜러형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나태의 구렁텅이라는 별칭을 가진 ‘슬로스’는 일반 공격 시, 적의 이로운 효과를 흡수하고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파멸의 백사로 불리는 ‘티르’는 일반 공격 시 적 2인을 동시에 공격하는 능력을 지녔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일 1회 로그인을 할 때마다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 30장을 제공하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가이아의 혼’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늘의 할 일’을 모두 완료하면 매일 ‘초월의 정수’ 3천개를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황금상자는 ‘칼라르의 혼’,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 ‘룬 조각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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