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게이즈는 2일 스마트폰 고속 무선충전과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게이즈 에어 스마트폰 무선충전 UVC 살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이즈 에어 스마트폰 무선충전 UVC살균기는 최대 15W를 지원하는 고속 무선충전과UVC LED를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소지품에 있는유해균을 최대 99.9% 제거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살균 시험에서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을 제거하는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 스마트폰을 기기에 넣고 5분살균 모드, 10분 살균 모드로 조절해 소독 할 수 있고, 기기 위에 올려 고속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게이즈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손으로 만지고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세균, 바이러스 등 유해균으로부터 노출이 높은 제품이 됐다"며 "앞으로도 게이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살균·예방이 가능한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했다.
게이즈 에어 스마트폰 무선충전 UVC 살균기는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 온라인 몰과 신세계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전국 1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