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게이즈는 공기 청정 브랜드 게이즈 에어(GAZE AIR) 두 번째 제품 ‘공기살균기 게이즈 에어1’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기살균기 게이즈 에어1’은 공기청정기로 잡아내지 못하는 유해균, 휘발성 유기화합물, 냄새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친환경 천연 살균 방식인 OH라디칼 기술을 적용했다.
OH라디칼은 오존보다 2000배, 자외선보다 180배 빠른 산화 속도를 가지고 있다. 각종 유해균과 만났을 때, 수소(H)분자를 빼앗아 미량의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유해균,휘발성 유기화합물, 냄새 등을 최대 99.9%까지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공기살균기는 방식에 따라 음이온 방식, 광촉매 방식으로 나뉜다. 음이온 방식은 단가가 저렴하지만, 인체에 해로운 오존(OZONE)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서 광촉매 방식은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게이즈 에어1(GAZE AIR1)은 광촉매 방식을 적용했다. 이산화티타늄(TiO2)와 UVLED를 이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인증을 받았으며, KC전기안전인증, 유럽 CE, RoHS까지 인증까지 통과했다.
게이즈 관계자는 “사용자 건강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게이즈마스크 라인업과 공기 청정을 위한 게이즈 에어라인의 제품들을 더 추가하며,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서 생활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공기살균기 게이즈 에어1은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샵인 게이즈샵(GAZESHOP) 온라인 몰과 신세계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전국 12개 오프라인 몰에서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