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메가박스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메가 7 포인트 위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메가 7 포인트 위크’는 지난 7월부터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는 브랜드 위크 이벤트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한 특가 관람권의 경우 3시간 만에 매진됐으며, 그 외 특가 상품들도 모두 빠르게 소진돼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8월 ‘메가 7 포인트 위크’는 더 많은 상품과 혜택으로 구성했다.
우선 스페셜 경품 이벤트는 고객들이 포인트로 쇼핑을 즐기는 재미와 함께 영화에 대한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포인트몰 이용 고객 중 ‘오케이 마담’, ‘반도’를 관람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사용된 영화 소품 및 배우 친필 포스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 이번 8월 포인트 위크에는 선착순 특가 판매 품목도 늘어났다.
특가 적용 품목은 ▲일반관람권(평일) ▲더 부티크 관람권(평일) ▲오리지널 팝콘(R) ▲카라멜 팝콘(L) ▲콜라(R) ▲온워드컵&콜라(R) 등으로, 품목별 1인 1매 교환으로 한정해 진행한다. 특가 판매 완판 시 품목별 1인 2매 교환이 가능한 일반 판매로 전환되며, 여기에는 ▲일반관람권(평일) ▲오리지널 팝콘(R) ▲콜라(R) 등의 품목이 해당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멤버십 포인트로 구매한 모든 교환권은 10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포인트 위크를 통해 새로운 포인트 문화를 구축하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메가박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메가 7 포인트 위크’의 상품과 이벤트를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게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