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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쓰는 일회용 무선 체온계, '써모세이퍼'

써모세이퍼 이미지 (사진=초이스테크놀로지)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모니터링 의료기기 제조기업 초이스테크놀로지가 지난달 키타스에서 열린 '제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 소형가전쇼 2020 (KITAS 2020)'에서 일회용 무선 체온계 '써모세이퍼 XST400'을 공개했다. 

써모세이퍼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부착형 무선체온계다. 현재 국내 의료기기 인증과 유럽 CE 인증을 마쳤으며 4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타입,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타입 총 두가지 타입이 출시된다.  

이 체온계는 지속적인 체온 모니터링을 할때 유리하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설정한 온도 이상으로 올랐을 때 알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장기간 체온변화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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