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금영엔터테인먼트가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 소형가전쇼 2020 (KITAS 2020)'에 참가해 가정용 노래방 기기 '쥬크5'와 '뮤즐2'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가정용 반주기 쥬크5는 420g 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HDMI케이블로 쉽게 연결할 수 있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고품질(48Khz 24bit) 고용량 사운드 라이브러리 반주기로 기본 4만 6천여곡, 약 450편 영상이 제공되며, 매일 신곡이 업데이트 된다. 반주 기능과 악보 기능, 노래교실 기능이 있어 정확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영유아를 위한 키즈 노래방 콘텐츠도 제공한다.
웹캠과 마이크를 연결해 녹음, 녹화를 해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인터넷 브라우저로 인터넷 서핑도 할 수 있다. 쥬크5 앞면에 다양한 LED 조명이 나와 어두운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금영이 개발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 뮤즐2는 마이크 FMF 주파수 선택 기능으로 자동차와 오디오 엠프에 연결해 노래를 할 수 있어 차 안에서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를 음소거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멀티 페어링이 가능해 뮤즐2 두 대를 연결해 듀엣으로 노래를 즐길 수 있다. 또 육성 제거 버튼을 클릭하면, 음원(AR)속 가수 음성이 제거돼 반주(MR)로 변환된다.
장르별 4가지 맞춤 모드인 연습실 모드, 녹음실 모드, 노래방 모드, 민요 모드로 노래방 사운드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