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샤오미의 신제품 노트북 '레드미북(RedmiBook)16'이 최근 샤오미 온라인 플랫폼과 징둥상청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16.1인치 화면의 이 제품은 100%sRGB에 스크린 비중이 90%이며 베젤 두께가 3.26mm다. 제품 두께는 17.55mm이며 무게는 1.8kg이다.
CPU는 인텔 10세대 코넷레이크 i7-1065G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 프로세서는 10nm 공정에서 제조 됐으며 최대 주파수는 3.9Ghz다.
GPU는 엔비디아의 MX350이며, 16GB DDR4 3200Mhz 램에 512GB 저장 공간을 갖췄다. 또 와이파이6를 지원한다. 송풍 기능과 듀얼 6mm 열관을 통한 방열 기능도 갖췄다.
46Wh 배터리를 통해 12시간 사용 가능하며 1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30분 내에 50%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