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주연테크가 무게 1kg대 슬림 노트북' 슈퍼플라이' 3차 예판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슈퍼플라이는 지난 1월 출시된 노트북이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DDR4 메모리를 탑재했고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작동 시간을 늘렸다. 80분간 완전충전하면 최대 23.7시간 쓸 수 있다.
먼지, 진동, 고온, 습도 등 다양한 환경에 대한 미 국방부 MIL-STD 810G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13인치 본체에 14인치 패널을 적용고 인텔 와이파이6 AX201 네트워크 어댑터로 전송 속도를 최대 2.4Gbps까지 높였다.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i5-10210U 프로세서와 DDR4 8GB 메모리, 256GB SSD 탑재 기본 모델은 89만원에 판매하며 메모리는 최대 16GB, SSD는 최대 512GB까지 선택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윈도10 운영체제도 추가 구매 가능하다.
예약판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전원에게 오픈형 방수 파우치와 무선 마우스를 추가 증정한다. 배송은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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