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화웨이가 7일(현지시간) 정오부터 메이트북13(MateBook 13) 2020 버전 판매를 시작했다.
2K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이 제품은 최신 10세대 아이스레이크(Ice Lake)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6GB 듀얼 램에 GeForce MX250 독립 그래픽카드를 달았다. 풀스크린 디자인을 채택한 이 제품은 더 작아진 바디에도 스크린 크기를 키웠다. 좌우 베젤 폭이 4.4mm에 불과하며 스크린 비중이 88%다. 해상도는 2160×1440으로 100%의 sRGB 광색역, 1000:1의 명암비를 보유했다. PPI는 200로 2K급 스크린 효과를 낸다고 소개됐다. 스크린 비중은 3:2다.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를 채택, i5와 i7 버전으로 나뉘며 16GB 듀얼 램에 512GB PCIe NVMe 고속 SDD를 갖췄다. 이 제품의 가격은 i5/8GB/512GB 버전이 5399위안(약 91만 8천 원), i5/16GB/512GB 버전이 5899위안(약 100만 3천 원), i7/16GB/512GB 버전이 6899위안(약 117만 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