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에서 선보인 레노버 노트북…‘폴더블과 전자잉크, 각양각색’

(씨넷코리아=김지학 PD)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레노버가 공개한 신제품 '씽크패드 X1 폴드'는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노트북이다.

13인치 크기의 화면을 펼쳐서 태블릿처럼 쓰거나 화면을 접고 키보드를 연결해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제품 '씽크북 플러스'는 노트북 뒷면에 e잉크 패널을 탑재해 문서작업이나 전자책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노버가 CES 2020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