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 ‘CVP-800 시리즈’를 출시했다.
CVP-800 시리즈는 CVP-809, CVP-805 2종으로 구성됐다. 야마하 풀사이즈 그랜드피아노 ‘CFX’와 오스트리아 피아노 뵈젠도르퍼 ‘임페리얼’의 최신 음원을 내장했다.
또 야마하 독자 기술로 개발한 ‘그랜드터치(GrandTouch)’ 건반을 탑재해 어쿠스틱 그랜드피아노의 터치감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색소폰, 현악기, 드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된 2천여 개의 음색이 내장되어 있고 락, 발라드,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자동 반주 기능도 포함했다.
‘CVP-809’의 권장 소비자가는 700만원, ‘CVP-805 ‘의 권장 소비자가는 450만원이며 색상은 블랙 한 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