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소리샵이 DAC 내장형 헤드폰 앰프인 BU1을 출시했다.
BU1은 최대 32비트, 768kHz 음원을 디코딩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와 연결해 저장된 음원을 재생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PC와 USB-C 단자로 연결된다.
완전히 분리된 앰프 회로를 사용하여 우수한 주파수 응답 및 과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충전 후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하며 로우/하이 게인 조절, 배터리 잔량 표시등, 아날로그 볼륨 휠을 탑재했다.
가격은 43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