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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오디지 게임용 헤드셋 'LCD-GX' 출시

평판형 드라이버로 저음·음장감 강화

소리샵이 오디지 게임용 헤드셋 'LCD-GX'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소리샵)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소리샵이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인 오디지의 프리미엄 게임용 헤드셋 ‘LCD-GX’를 국내 출시했다.

오디지는 뮤지션과 프로듀서, 아티스트와 음향 엔지니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다. LCD-GX는 평판형 드라이버를 적용해 저음과 음장감을 강화했다.

마그네슘 하우징, 메모리 폼 이어패드와 서스펜션 헤드밴드를 적용해 오래 착용할 때 피로를 줄여준다. 방향성 노이즈 감쇄 마이크를 내장해 보다 명료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정가는 134만원이며 오는 20일까지 20% 할인한 107만 2천원에 판매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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