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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매주 수·목 파워세일 진행

전자랜드는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전자랜드는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파워세일을 진행하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500만원 이상 다품목 구매자와 세탁기 구매 고객들에게 추가로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여러가지 제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고 10만원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소비자는 1천만원 이상 구매하면 기본 캐시백 50만원에 추가 캐시백 10만원이 더해져 최종 60만원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세탁기 구매 고객들에게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제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구매한 제품에 따라 최고 1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이사나 결혼을 앞두고 대형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를 추천한다”며 “전자랜드는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하니 평일 퇴근 후에도 매장에 방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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