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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른 더위에 에어컨 매출  138% 증가”

전자랜드 에어컨 설치팀 인원 20% 보강

사진=전자랜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5월 초(2019년 5월 1~12일)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대비하고, 성수기의 긴 에어컨 설치 대기시간을 피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하나카드로 24개월 장기무이자 결제 시 금액대별 최고 10만원 캐시백을 준다. 

또 삼성제휴카드 또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신속한 에어컨 설치를 위해 올해 설치팀 인원을 약 20% 보강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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