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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여름…전자랜드 5월 에어컨 판매량 역대 최대 

2019년 5월 판매량 2018년 동기대비 84% 증가

사진=전자랜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5월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빨라지는 여름을 5월 에어컨 판매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자랜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에어컨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로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시 캐시백 10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에서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은 지역에 따라 1일에서 3일 이내(6월 3일 기준)에 설치가 가능하다.

전자랜드 정종수 MD는 “이제는 에어컨 성수기를 5월부터라고 해도 될 정도다”라며 “6월에도 에어컨 구매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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