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 산하 커넥티드 사업부 벨킨은 부스트 차지 무선 충전 스탠드와 부스트 차지 무선 충전 차량용 마운트 등 2종을 애플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벨킨은 "두 제품은 유선 케이블의 엉킴 없이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충전을 제공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애플 소비자들은 가정, 사무실, 이동 중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편리한 무선 충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부스트 차지 무선 충전 스탠드는 아이폰XS, 아이폰8 등 치(Qi) 규격 호환 제품을 충전 가능하며 화면을 가로 혹은 세로로 돌려 충전 가능하다.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 가능한 LED 표시등을 장착했고 최대 3mm 두께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충전 가능하다.
부스트 차지 무선 충전 차량용 마운트는 아이폰XS, 아이폰8 등 치(Qi) 규격 호환 제품을 충전 가능하며 완충 패드를 장착한 패딩 암이 스마트폰을 고정해 차량 안에서도 무선 충전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부스트 차지 무선 충전 스탠드 가격은 6만 4천원, 부스트 차지 무선 충전 차량용 마운트는 7만 4천원.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만 손해를 안 볼 정보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숫자만 잔뜩 등장하는 알맹이 없는 이야기는 빼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