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가 방수등급 IPX8 블루투스 이어폰 '아쿠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쿠아는 장시간 물속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MP3 모드를 지원해 블루투스 신호가 닿지 않는 물속에서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음악을 담을 수 있는 아쿠아 자체 저장용량은 8GB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 와이어 밴드를 탑재했으며, 26g 초경량 무게로 수영, 서핑 등 스포츠활동 시 착용이 가능하다. 또 가벼운 진동판과 효율적인 설계로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
블루투스4.2+EDR을 지원해 안정적인 무선신호를 제공한다. 또 방수마이크를 탑재해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도 통화할 수 있다.
A2DP 기능 지원으로 전화받기, 음악 재생, 곡넘김 등 손쉽게 휴대폰 제어를 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