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가 유무선 하이브리드 블루투스 헤드폰 'L1'을 출시했다.
L1은 영국 CSR 칩셋을 사용해 신호 안정성을 높였다. 또 50mm 드라이버 유닛과 가벼운 진동판을 탑재해 고품질 음향을 재생한다.
깨끗한 통화품질을 위해 고감도 마이크와 CVC 6.0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사용했다. 투웨이 관절 유동형 이어캡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시 불편함을 줄였다.
두 개 휴대전화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또 A2DP 기능으로 전화받기나 음악재생, 곡넘기기 등이 가능하다.
완충시 최대 19시간 연속 통화 및 음악재생을 할 수 있으며, 640시간 동안 대기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기본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