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가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N1'을 출시했다.
영국 CSR 칩셋을 사용해 신호 안정성을 높였으며 고감도 마이크와 CVC 6.0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사용해 통화 음질이 깨끗하다. 또 가벼운 진동판과 효율적 설계로 고품질 스테레오 음향을 지원한다.
케이블 가이드를 사용해 신체 구조에 맞게 케이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어폰을 내장된 자석에 붙여 고정할 수 있다. 무게는 23g, 방수 등급 IPX3이다.
전화가 오거나 휴대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으로 알려주며, 두 개 휴대전화에 연결을 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 기능도 갖췄다. 또 전화받기, 음악 재생, 곡 넘김 기능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천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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