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무료 배송, 55형 이상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 시 ‘JBL GO 2 블루투스스피커’ 증정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지마켓이 오는 5일까지 삼성전자의 QLED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2종을 오픈마켓 최초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이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부홀렉, 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스크린에 날씨와 시간, 원하는 이미지 등을 띄울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실내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다. 실내조명 밝기에 따른 자동 색감 조정, 캔버스 질감 구현 등 특화 기능으로 실제 명화 액자를 거실에 걸어 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세계적인 미술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1천점 이상의 작품을 집안에서 TV로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지마켓에서 ‘더 세리프’는 43형과 49형, 55형 등 총 3종을, ‘더 프레임’은 43형과 49형, 55형, 65형 등 총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더 세리프’의 경우 43형 159만원, 49형 189만원, 55형 219만원에 판매하고, ‘더 프레임’은 베젤의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우선, 베젤이 없는 기본형의 경우 43형 159만원, 49형 189만원, 55형은 219만원, 그리고 65형은 339만원에 각각 선보인다. 화이트·월넛·베이지우드 베젤이 있는 경우 43형 174만원, 49형 205만원, 55형 234만원, 65형 354만원이다. 행사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 상품이다.
지마켓 판매를 기념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2종 중 55형 이상의 모델을 구매 한 뒤 지마켓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JBL GO 2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 한다.
지마켓 디지털실 김충일 실장은 “가전 제품의 디자인이 인테리어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