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이스픽 베루스가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 전용 담다글라이드 쉴드 케이스를 13일 출시했다.
갤럭시S10 전용 담다글라이드 쉴드 케이스는 솔리드 6종, 클리어 6종, 베이직 3종으로 총 1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담다글라이드 쉴드는 원터치 반자동 슬라이드방식 카드케이스로, 최대 2장까지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다. 지갑을 소지하지 않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그라디언트 컬러는 갤럭시S10 후면과 호환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블랙 TPU의 솔리드, 반투명 TPU의 클리어 버전으로 제작돼 취향에 맞케 선택 가능하다.
또 제품 모서리마다 에어스페이스가 내장돼, 낙하시 스마트폰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준다. 최대 120cm 높이에서 300회 이상 낙하 테스트를 진행해 이를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