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카이스트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테크비즈랩과 엑셀러레이터 레이징이 공동 주관하는 '벤처 스타트업 서밋2019 First'가 지난 2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서밋은 KRX 한국거래소,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카이스트 전선곤 교수가 진행한 1부 행사에서는 KRX한국거래소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을 거쳐 코넥스,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체계에 대해 “KOSDAQ after KONEX via KSM”을 주제로 초청발표를 하고, 초기단계에서의 스타트업 발굴에 대해 “Start-Up Discovery in the early stage”를 주제로 테크비즈랩과 레이징에서 발표했다.
2부 우수벤처 & 스타트업 기술 발표 세션에서는 이앤에스헬스케어, 아이리시스, DYPHI, 어쩌다주식회사, 크라우디즌 등 5개의 기술벤처와 혁신 스타트업이 피칭을 진행했다. 또 3부 심층 패널 토의 세션에서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블록체인 진단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전문그룹인 해치랩스, 온더, 헥슬란트, 어뎁트등 4개 팀이 발표하고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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