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LG전자가 오는 2월 말까지 ‘LG TV 새해맞이 특별전’을 열고 올레드 TV 구입 고객 대상 가격 인하, 사은품 추가 증정 등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수요 증가 및 최근 대형 TV 선호도 등 고객 수요를 고려해 65인치 올레드 TV 가격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B8CNA)는 기존 대비 20만원 낮은 399만원에 판매된다. 이는 역대 65인치 올레드 TV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또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W8WNA)는 기존보다 100만원 낮은 750만원에 판매한다.
65인치 올레드 TV 2종 모델(OLED65E8KNA/OLED65C8GNA) 구입시 32인치 LCD TV를 추가 증정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OLED77W8WNA)’ 구매자에게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 등 190만원 상당의 ‘LG 프라엘’ 풀세트를 증정한다.
77인치 올레드 TV(OLED77C8KNA) 구매자에게는 더마 LED 마스크를 추가 증정한다. 올레드 TV와 프라엘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55/65/7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는 LG 사운드바(모델명: SK1D)를 함께 제공한다.
LG전자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새해를 맞아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