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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3세대 전시  

디지털 아트 프레임 넷기어 뮤럴 3세대 캔버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넷기어는 8일(현지시간)에서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다양한 가정·기업용 네트워크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넷기어는 ‘CES 2019’에서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디지털 아트 프레임 넷기어 뮤럴 3세대 캔버스가 있다. 이 제품으로 전 세계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개인 작가에게서 제공 받는 명화 3만여 점을 집안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 케이블 모뎀과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가 하나로 합쳐진 오르비 케이블 모뎀 시스템(CBK40)과 비즈니스용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의 천정 부착용 새틀라이트인 오르비 프로 실링 새틀라이트 SRC60 등을 선보인다.

오르비 프로 실링 새틀라이트 SRC60

이 외에도 넷기어는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회 기간에 발표할 계획이다. IPv6를 지원할 수 있는 8포트, 24포트, 48포트 스마트 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인 S350 시리즈 제품과 넷기어 인사이트 관리형 스마트 클라우드 액세스 포인트 WAC540을 공개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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