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파인디지털이 지도 자동 업데이트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을 27일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은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스마트폰과 연결해 별도의 지도 업데이트가 필요 없다. SD카드를 빼고 끼우는 불편함 없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해 제품 사용환경의 구동 속도를 강화했다. 첨단 ADAS 기능과 3D 지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구현했다. 또 안드로이드 롤리팝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은 16GB 모델 기준으로 54만 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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