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 코아코리아가 얇고 심플한 외형이 돋보이는 디지털 패션 스마트밴드 코아 'CK S COLOR'를 출시했다.
CK S COLOR는 후면 심박센서 내장으로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심박수를 알려줘 더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체 두께는 11mm, 무게는 20g으로 손목이 얇은 사람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0.96인치 TFT컬러와 자동 조도 센서 스크린을 채택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고, 더 밝은 환경에서도 시인성이 좋아졌다.
전화 및 메시지 알람, 심박수 측정, 수면 측정, 알람, 스케줄, 운동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다. 하루 1만걸음 걷기 등 목표를 설정해 운동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달리기, 사이클 등 7가진 운동 활동 기록을 할 수 있다.
측정된 심박수는 그 수치에 따라 그래프 색상으로 구분돼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밴드 운동 모니터링을 통해 주간, 월별 활동 기록을 체크 할 수 있다.
코아코리아는 CK S COLOR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시 런칭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