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 코아코리아가 기존 CK COLOR 두번째 버전인 컬러 스마트밴드 ‘코아 CKC V2’를 출시했다.
CKC V2는 0.96인치 TFT컬러 자동조도 센서 스크린을 채택해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리고 야외 밝은 환경에서도 화면을 잘 볼 수 있도록 시인성을 강화했다.
모든 기능은 한글로 표시되며, 풀 터치 스크린과 애니메이션 디스플레이 아이콘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 충전과 운동 심박수 변화에 따라 LED 색상을 구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24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의료등급 실리콘 소재밴드줄로 편한 착용감은 물론 본체와 분리형 구조 밴드줄은 원터치 결합 및 분리 버튼을 채택해 사용자편의성을 더했다.
CKC V2 밴드줄 고정 버클은 2중 체결 방식을 채택해 잘 풀리지 않는다. 하루 1만 걸음 걷기 등 목표를 설정해 운동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달리기, 사이클, 농구, 축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운동 활동 기록을 할 수 있다.
CKC V2는 스마트밴드 기본 필수 기능도 모두 담고 있다. 전화와 각종 메시지 알람은 물론 심박수 측정, 수면 측정, 알람, 스케줄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운동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코아 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밴드 CKC V2는 충전의 편리함과 IP67등급 생활 방수,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과 함께 사용자 피드백 기반으로 탄생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제품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아코리아는 CKC V2 스마트밴드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구매시 가격할인과 밴드줄 제공, 스크린 보호 필름 무료 지급 등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