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코아텍은 스마트밴드 제품군이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소비·내구재 분야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총점 1,000점 만점 중 부문별 최상위 평가 기업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 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한다.
코아텍이 출시한 스마트밴드 제품군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화 및 문자 알림, 앱 알림과 스마트폰 찾기 기능, 원격 촬영 기능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따로 충전기나 케이블 없이도 밴드 본체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충전된다.
코아텍은 “현재 COA CK7, 심박 측정 기능을 탑재한 CK HR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고 다양한 운동별 타입을 지원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들의 수요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