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세계 최초 MP3 플레이어 브랜드 엠피맨은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8)’에 참가해 베이스어스(BASEUS)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엠피맨은 1997년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MP3 플레이어 브랜드로 20여년간 유럽시장에서 연간 백만대 MP3 플레이어를 판매했다. 이후 태블릿PC,스마트폰,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로 유럽에서 영역을 확장했고 2017년 봄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전동킥보드 ‘루모스’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귀환했다.
베이스어스는 전세계 140개국 1천여개 도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콩 브랜드로 케이스,필름, 케이블 외에 거치대 ,차량용품, 충전기등 모바일 관련 액세사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과 디자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엠피맨과 베이스어스는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현재 베이스어스는 엠피맨코리아를 통해 반디엔 루이스에 입점해 있으며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홈플러스 ,영풍문고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도 최다 부스를 선점해 국내 최고 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것이 엠피맨코리아가 베이스어스 브랜드를 런칭한 목표” 라고 전했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