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 엠아이제이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에 참가해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이테레오ETEREO’를 선보인다.
‘이테레오’는 블루투스로 연결하며, 부드러운 넥밴드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흡음제 특허기슬 적용으로 누음을 방지했고, 진동자 이원구조로 진동을 완화했다. 또 보청기능이나 헤드셋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앱을 함께 제공해 다양한 청각관련 컨텐츠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약 2시간 충전으로 완충되며, 사용시간은 4시간이다.
에아이제이는 2016년 5월 설립된 회사로, 내수 및 수출을 위한 KC, CE, FCC, TELEC, ISO 9001, ISO 14001 인증 및 20여종 관련 특허가 출원 및 등록되어 있다.
엠아이제이 관계자는 “골전도 헤드셋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소리를 듣는 것은 소중한 내 가족과 나의 안전을 위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이번 전시 기간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