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USB-C 케이블 제조기업 나우인터내셔널이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전류 저항을 최소화한 케이블 ‘나우 USB-C 케이블’을 선보인다.
‘나우 USB-C 케이블’은 평평한 판을 접어 제작한 절곡 일체형 금형 기술을 활용했다. 안정성을 위해 케이블 커넥터 내부에 과전류가 되지 않도록 IC칩을 삽입했다. USB-IF에서 제시한 1M 이내 케이블 길이와 10GB 전송 속도, 100W 전력 공급 인증을 통과했다.
심현우 나우인터내셔널 이사는 “오랜 기간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이 금형 기술에 6개 특허가 있으며 전류흐름을 상승시키기 위해 금 도금을 했다” 고 밝혔다.
씨넷코리아 쇼핑몰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3만2천500원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