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지난해 자율주행 캐리어, 네모닉 메모지 프린터 등 신기한 제품들로 화제를 모았던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KITAS2018)’ 가 서울 코엑스에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C랩에서 독립한 4개 기업이 양산한 제품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놈들연구소 ‘시그널’, 모픽 ‘스냅3D’, 모닛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키튼플래닛 ‘브러쉬 몬스터’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KITAS 2018에 출품을 원하는 기업은 6월 15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바이어는 KITAS 홈페이지에서 등록 후, 별도 추가 절차 없이 KITAS를 관람할 수 있다.
<KITAS 전시회 소개>
모바일, PC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악세서리 및 주변기기 전문 전시회.
2012년 첫 시작, 8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 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
2017년 7회 전시회는 151개 기업에서 참가해 2천50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고, 3일간 관람객 4만2천486명이 다녀갔으며, 국내 바이어 1만2천866명과 해외 바이어 67명이 방문, 참가기업 판로 확대 기여.
제8회 KITAS 2018 전시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VR) 기기와 스마트 토이, 스마트웨어, 스마트 뷰티 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
<KITAS 2018 개요>
행 사 명 :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 / KITAS 2018 (The 8th Korea Smart Device Trade Show 2018)
주 제 : Future Unlimited
기 간 : 2018.7.14(토)~12(일) / 3일간
시 간 : 오전10시 ~ 오후 6시
장 소 : 코엑스 D홀
규 모 : 6,561㎡ (약2,000평 규모)
부대행사 : 국내 바이어 초청 1:1 유통 상담회, KITAS Top 10 Award,
출품품목 : 모바일액세서리 / 컴퓨터주변기기 / 웨어러블디바이스 / 스마트모빌리티 / 퍼스널오디오 / 스마트센서 / 드론 / 스마트헬스케어디바이스 / VR디바이스 / 인공지능디바이스 / 스마트카디바이스 / IoT(사물인터넷)디바이스 / 스마트웨어 / 스마트토이 / 스마트뷰티디바이스 / 3D프린팅 / Electronic Gadge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