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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로스팅, 그라인딩을 한 번에 ‘엔파체 전자동 커피머신’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가정에서 로스팅부터 그라인딩, 브루잉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로스팅한 원두로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은 최대 10일. 가장 신선한 커피를 맛보려면 그때그때 원두를 로스팅하고 갈아 내리면 되지만, 현실적으로 가정에선 쉽지 않다.

‘엔파체 전자동 커피머신’은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로스팅, 그라인딩, 브루잉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물, 생두, 여과지만 있으면 12분 만에 갓 볶은 원두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엔파체의 로스팅은 특허받은 전통적인 가마솥 방식을 차용해 생두에 균일하게 열을 가하고, 완벽한 제연기술로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는 제거하고 향만 남긴다.

엔파체 그라인딩은 열 발생이 적고 빠르게 분쇄가 가능한 원추형 코니컬 버를 적용, 원두를 으깨주는 맷돌 방식을 채택했다. 취향에 맞게 갈린 알 크기를 3단계(곱게, 중간, 굵게)로 결정할 수 있다. 내부 드리퍼 역시 분리세척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펀샵에서 살 수 있고, 가격은 195만 원.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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