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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선착순 1만 명 무료입장

KITAS 바이어 한 번 등록으로 평생 무료입장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 ‘키타스(KITAS)’가 일반 관람객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무료입장권을 발부한다.

일반 관람객 1만 명 관람등록이 완료되고, ‘KITAS 2018′이 개최되기 전날인 7월 13일 까지 티몬, 네이버 예약 등에서 티켓이 5천 원에 판매된다. 전시 기간인 7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현장에서 1만 원에 판매된다.

고등학생까지는 관람등록 없이 전시장 입구 등록대에서 학생증 등 신분증 확인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기업특판, 판촉물, 대량구매,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바이어들은 KITAS 바이어로 한 번만 등록하면 매년 등록 절차 없이 KITAS를 관람할 수 있다.

개인정보의 변경이 있을 시 KITAS 홈페이지 내 ‘바이어 등록 확인/수정’ 을 통해 직접 변경할 수 있다.

KITAS 2018 전시품목

스마트 디바이스 쇼의 전시품목은 △모바일액세서리 △컴퓨터주변기기 △웨어러블디바이스 △스마트모빌리티 △퍼스널오디오 △스마트센서디바이스 △드론 △스마트헬스케어디바이스 △VR디바이스 △인공지능디바이스 △스마트카디바이스 △IoT(사물인터넷)디바이스 △스마트웨어 △스마트뷰티디바이스 △스마트토이 △3D프린팅 △일렉트로닉 가젯(Electronic Gadgets) 등으로 구성해 전시 영역이 확대된다.

KITAS 2018에 출품을 원하는 기업들은 4월 13일까지 참가신청 시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 출품은 6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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