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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은 WD 마이패스포트 울트라

마이패스포트 SSD처럼 투톤컬러 단장

WD가 디자인을 리뉴얼한 마이패스포트 울트라를 출시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WD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 US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마이패스포트 울트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WD 마이패스포트 울트라의 기능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산업 디자인·브랜드 전문 회사인 퓨즈프로젝트와 함께 메탈과 무광 재질 디자인을 적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인 WD 디스커버리를 이용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나 소셜미디어에 저장된 사진을 백업할 수 있다. WD 시큐리티는 256비트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으로 민감한 파일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돕는다.

색상은 블랙·그레이, 화이트·골드 두 종류이며 용량은 1TB, 2TB, 4TB 중 선택할 수 있다. 정가는 1TB 제품이 10만 9천원, 2TB 제품이 14만 9천원, 4TB 제품이 24만 9천원.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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