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2025년 신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Safety Together)’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세이프티 투게더’는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 의식 향상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공익 캠페인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운전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교통법규와 최근 개정되어 미처 알기 어려운 규정 등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교통안전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며,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해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올해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 외에도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전국의 공익행사를 찾아가는 체험형 환경 교육 ‘넥스트 그린 환경교육’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들의 심신건강을 지원하는 ‘희망ON학교’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