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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판교 현대百서 내달 12일까지 뷰티 팝업 스토어 운영

다이슨의 첫 헤어 에센셜 라인과 신제품 에어랩 등 다이슨 뷰티로 헤어 케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체험 가능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 (사진=다이슨)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다이슨의 모든 헤어 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이 자리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헤어 스타일링뿐 아니라 케어까지 다이슨 뷰티만의 기술로 완성되는 아름다움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인 ‘스트로베리 브론즈&블러시 핑크’ 컬러 기프트 에디션 3종과 다이슨 최초의 헤어 에센셜 케어 ‘키토산’ 라인 등 다이슨 뷰티 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연말연초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한 선물 포장과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풍성한 구매 혜택과 볼거리도 준비했다. 할인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 뿐 아니라 주말인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신제품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출시를 기념한 헤어 스타일링 쇼도 경험할 수 있다.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는 자사 최초의 앱 연동형 헤어 기기로, 나의 모발 특징과 스타일링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스타일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스타일링 툴인 ‘콘 배럴’로 뿌리 끝까지 선명한 컬을 만들 수 있다.

한편, 다이슨은 이번 팝업을 비롯해 다이슨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다이슨 뷰티 매장,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통해 다이슨 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소개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뷰티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5억 파운드(한화 약 8천165억 원)를 투자하고, 향후 4년 동안 20개의 새로운 뷰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 투자의 일환으로 헤어 케어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