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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헤드폰 '온트랙', IFC몰서 체험 공간 운영

음악 감상과 컬러 커스텀이 가능한 체험 공간, 올 연말까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에 위치한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 뮤직 라이브러리 (사진=다이슨)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위치한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을 체험하고 나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소비자들이 다이슨 온트랙을 체험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청음존 콘셉트로 설계됐다. 방문 고객은 뮤직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다양한 LP 중 원하는 음반을 선택해 다이슨 온트랙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이슨이 큐레이팅한 다채로운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자신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과 커스텀 가능한 이어 쿠션, 이어 캡 전 색상이 구비돼 있어, 총 2,000가지가 넘는 색상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다이슨 온트랙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엑스퍼트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드폰 컬러를 추천해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착용감 등 실제 제품을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맞춤형 시연을 제공한다. 특히, 진공 청소기 소음 속에서 다이슨 온트랙의 업계 최고 수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도 마련된다. 온트랙 마스터클래스는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국내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헤드폰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최대 55시간의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선사해 출시 직후부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슨 내부에서 직접 개발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이 유지된다. 4가지 색상,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은 각각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색 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