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일부 품목 등 공식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서 진행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Black-Friday)’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일부 품목을 최대 35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이슨 스토어와 공식 웹사이트를 포함, 백화점 내 다이슨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인기 상품 중심으로 큰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 평소 다이슨 제품에 대한 고민을 하던 소비자에게 특별한 기회이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정가 59만9천 원에서 20만 원 할인된 39만9천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40% 더 작고 가벼워진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로 1.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최대 17%의 힘을 덜 들이고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변치 않는 흡입력, 지능적인 LCD 스크린, 완전 밀봉된 5단계 필터레이션 시스템으로 우수한 청소 성능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또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를 10% 할인된 8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흡수력이 뛰어난 2개의 마이크로파이버 롤러 브러시가 물 청소와 이물질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리터 용량의 물탱크가 탑재돼 있어 최대 290m2의 넓은 바닥 면적을 청소할 수 있고, 3가지 물 공급 모드와 MAX 모드를 갖추고 있어 개인의 청소의 목적에 맞게 세밀하게 물 공급 조정이 가능하다. 또 깔끔한 유지관리를 위한 오염물질과 오염수를 서로 분리시키는 시스템을 탑재하여 손 대지 않고 버릴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달, K-카본 필터를 새롭게 탑재해 국내 출시된 ‘다이슨 휴미디파이 + 쿨 가습 공기청정기 PH2 De-Nox’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이슨 휴미디파이+쿨 가습 공기청정기 PH2 De-Nox’에 적용된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테크놀로지는 정화되고 가습된 공기를 실내 전체에 분사하고 순환시켜, 건조한 계절 공기질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효율적인 물 관리 시스템으로 최대 36시간 동안 위생적으로 가습할 수 있고, 이산화질소(NO2)를 50% 더 많이 제거하는 K-카본 필터를 새롭게 탑재해 외부 유해 물질을 안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공기 정화부터 가습까지 모든 기능이 포함된 ‘다이슨 휴미디파이+쿨 가습 공기청정기 PH2 De-Nox’는 3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도 2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10미터 이상 공기를 분사해 넓은 공간을 56데시벨(dB) 수준의 소음만 발생할 정도로 조용하게 정화하는 공기청정기로, 역대 다이슨 공기청정기 제품 중 가장 적은 소음으로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며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기존 다이슨 활성 탄소 필터 대비 3배 이산화질소(NO2)를 제거할 수 있는 K-탄소 필터와 CO2(이산화탄소) 센서가 탑재되어 이산화탄소 농도가 권장량을 초과하는 즉시 환기가 필요한 시점을 알 수 있다.
한편, 다이슨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사전 종료된다. 할인 대상 품목과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