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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아이코스 X 스티브 아오키' 콜라보 기념 팝업몰 오픈

11월 17일까지 삼성역 파르나스몰서 팝업스토어 진행···성인 흡연자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X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 시리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X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 시리즈를 7일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은 월드 스타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스티브 아오키가 추구하는 페스티벌적인 에너지와 색채를 그대로 담은 감각적이고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오늘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IQOS.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단, 한정판 제품으로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는 삼성역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서 오는 17일까지 약 11일간 운영된다. 성인 흡연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을 비롯, DJ 체험 부스 및 경품 가득한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스티브 아오키는 방탄소년단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다.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으로 탄생된 한정판 제품인 만큼 희소성과 화제성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주말 한정판 모델을 테마로 마련된 팝업스토어에도 방문하셔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14만9천 원, 아이코스 일루마 10만9천 원, 아이코스 일루마 원 7만9천 원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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