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AI 프로세서 탑재해 휴대성과 최신 사양의 AI 성능, 고품질 그래픽 제공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인텔 루나 레이크(Lunar Lake)를 탑재한 AI 노트북 ‘스위프트 14 AI’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G마켓을 통해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스위프트 14 AI는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인 루나 레이크를 탑재해 휴대성과 최신 사양의 AI 성능, 고품질 그래픽까지 두루 갖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7 258V을 탑재한 스위프트 14 AI SF14-51-72HA, 인텔 코어 울트라 5 226V를 탑재한 스위프트 14 AI SF14-51-50HL 2종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31일까지 각각 정상가 대비 최대 17% 할인된 가격인 115만9천 원, 97만9천 원에 판매한다.
스위프트 14 AI는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를 통해 새로운 AI 경험과 뛰어난 효율성, 긴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인텔 아크 그래픽은 NPU(전력 효율성)를 포함한 신규 아키텍처로 전력 효율은 물론, 인공지능 작업 처리 속도를 개선시켜 여러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는 성능과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키보드에 탑재된 코파일럿(Copliot) 키를 통해 빠르게 온디바이스 AI 구동이 가능하며, 인텔 AI 부스트(Intel AI Boost)와 에이서의 자체 솔루션이 결합해 한층 강화된 생산성을 보장한다.
16:10 화면비의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위프트 14 AI는 WUXGA(1920x1200) 해상도와 최대 400니트 밝기, DCI-P3 100%를 지원해 또렷하고 현실감 넘치는 색상을 재현한다. 15.9㎜의 얇은 두께와 1.26㎏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다. 또한 최대 180도까지 완전히 펼쳐지는 힌지 디자인을 적용해 마주 보고 있는 사람과 유연한 화면 공유가 가능하며, 백라이트 키보드와 44% 더 커진 터치패드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키보드에 탑재된 전용 에이서센스(AcerSense) 키를 통해 노트북 설정 및 에이서의 AI 강화 기능을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자동 프레이밍, 배경 흐림, 시선 보정 등의 기능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주는 에이서 퓨리파이드 뷰(Purified View) 기술과 AI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는 퓨리파이드보이스(PurifiedVoice)를 통해 깨끗한 화상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제품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