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벤큐 코리아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실용 오디오&비주얼 전시회인 KALS2024 (Korea Audio&Visual Lifestyle Show)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KALS2024는 홈시어터 전문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국내 최대 오디오 동호회 두근두근오디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로, 하이엔드 기기에 집중된 전통적인 비주얼 오디오쇼와 차별화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고품질의 빔프로젝터와 오디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벤큐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최신 4K 레이저 빔프로젝터 W5800과 TK710을 선보일 예정이다.
W5800은 벤큐의 플래그십 모델로, 더욱 밝아진 레이저 광원과 탁월한 명암 디테일로 뛰어난 영상 품질을 자랑한다. DCI-P3 100% 색역을 지원하며, 색상 정확도 측정을 나타내는 델타E 수치가 2 이하로 측정된 캘리브레이션 인증서도 제공된다. 여기에 전동 렌즈시프트 및 포커스를 지원하여 설치 편의성도 더욱 증가하였다.
W5800과 함께 공개되는 TK710은 게이밍에 최적화된 레이저 광원 빔프로젝터로, HDR 게임모드 지원과 함께 240Hz의 고주사율 및 4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20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고가의 레이저 빔프로젝터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ALS2024 벤큐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제품 W5800의 예약판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부스 방문 인증만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조정환 벤큐 코리아 빔프로젝터 담당 부장은 “KALS2024에서 벤큐 코리아의 혁신적인 신제품 W5800과 TK710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소비자들에게 벤큐의 고품질 빔프로젝터의 뛰어난 영상 퀄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